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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PGA 투어 베이커런트 3R 공동 12위…선두와 4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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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러플 보기' 이승희는 공동 62위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베이커런트 클래식(총상금 800만 달러) 셋째 날 '노보기 플레이'로 3타를 줄이며 역전 우승의 불씨를 살렸다.
임성재는 10일 일본 요코하마의 요코하마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뽑아내며 3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공동 선두로 나선 마이클 브레넌, 잭 보쇼, 제이컵 브리지먼(이상 미국·13언더파 200타)에 4타 뒤진 공동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임성재는 11일 최종 라운드에서 대역전극에 도전하게 됐다.
공동 13위로 3라운드에 나선 임성재는 4번 홀(파5)에서 세 번째 샷을 홀 1.7m 거리 붙인 뒤 첫 버디를 잡아냈다.
이후 파 세이브를 이어간 임성재는 8번 홀(파4)에서도 4m짜리 버디 퍼트를 떨어뜨려 전반에 2타를 줄였다.
임성재는 10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홀 1m 옆에 떨어뜨린 뒤 버디 퍼트를 낚았고, 이후 나머지 홀을 모두 파 세이브 처리하며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시즌 상금 상위 랭커 자격으로 출전한 이상희는 버디를 5개나 잡았지만 보기 1개에 쿼드러플 보기 1개로 이븐파 71타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3오버파 216타, 공동 62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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