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LPGA 아칸소 대회서 공동 5위로 도약…선두와 6타차
작성자 정보
- 먹튀검문소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 조회
- 목록
본문
코글린, 전반 9개 홀에서 모두 버디 잡는 진기록 작성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둘째 날 상위권으로 뛰어올랐다.
전인지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아 6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132타를 친 전인지는 21계단이 오른 공동 5위에 자리 잡았다.
메이저 대회 3승을 포함해 LPGA 투어에서 통산 4승을 올린 전인지는 2022년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이후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올해 최고 성적은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에서 거둔 4위다.
하지만 니시무라 유나(일본)가 이틀 연속 63타를 치는 맹타를 휘둘러 중간 합계 16언더파 126타로 선두를 질주하며 멀찌감치 달아났다.
전인지는 54홀 경기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려면 마지막 날 6타차를 따라잡아야 한다.
5타를 줄인 김아림도 중간 합계 10언더파 132타로 공동 5위에 올랐다.
전날 공동 3위였던 임진희는 4타를 줄여 공동 5위로 내려왔다.
한편 로런 코글린(미국)은 10번 홀에서 2라운드를 시작해 9개 홀 연속 버디를 잡는 진기록을 세웠다.
LPGA 투어는 전반 9개 홀에서 모두 버디를 잡은 것은 코글린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후반에 버디 1개를 추가해 10언더파 61타를 친 코글린은 중간 합계 8언더파 134타, 공동 21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기록을 세운 줄 몰랐다는 코글린은 "오늘 중거리 퍼트가 너무 잘 들어갔다"고 말했다.

